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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해의 건국

698 · 고구려 유민 출신의 대조영이 고구려 유민과 말갈 사람들을 이끌고 발해를 세웠다. 남쪽의 통일신라와 함께 남북국 시대가 열렸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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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면별 이야기 (1)

698

대조영, 동모산에서 나라를 세우다

당의 지배에서 벗어나 동쪽으로 옮겨 간 대조영이 동모산(지금의 중국 지린성 둔화 일대)에 도읍을 정하고 나라를 세웠다. 처음 이름은 진(震)이었고, 뒤에 발해라 불렸다.

왜?고구려가 멸망한 뒤 당은 유민들을 요서 지역(영주)으로 옮겨 살게 했다. 696년 이곳에서 거란이 반란을 일으켜 당의 통제가 느슨해지자, 대조영이 고구려 유민과 말갈 세력을 이끌고 동쪽으로 이동했다. 추격해 온 당군을 천문령에서 물리친 뒤 동모산 일대에 나라를 세웠다.

그 뒤발해는 스스로 고구려를 이었다고 밝혔고, 9세기 선왕 때 크게 번성해 바다 동쪽의 번성한 나라라는 뜻의 해동성국이라 불렸다. 926년 거란에 멸망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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참고 자료

위키백과: 발해 · 위키백과: 대조영

지도의 영역·경계는 개략적이며, 고대와 신라 말~후삼국 초의 세력권은 추정입니다. 그림 가운데 '역사 상상도'는 AI로 재현한 이미지로 실제 기록이 아닙니다.